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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명언/성공과 성과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이순신 명언

by 쟈니박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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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었습니다. 본관은 덕수, 자는 여해, 시호는 충무였으며, 한성 출신이었습니다. 문반 가문 출신으로 1576년 무과에 급제하여 그 관직이 동구비보 권관, 훈련원 봉사, 발포진 수군만호, 조산보 만호, 전라좌도수사를 거쳐 정헌대부 삼도수군통제사에 이르렀습니다.


三尺誓天 山河動色 一揮掃蕩 血染山河
(삼척서천 산하동색 일휘소탕 혈염산하)
"석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강산이 두려워하고,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로 강산을 물들이다."


勿令妄動 靜重如山
(물령망동 정중여산)
"망령되이 움직이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처럼 무겁게 행동하라."


今臣戰船 尙有十二
(금신전선 상유십이)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선이 남아 있습니다."


必死則生 必生則死
(필사즉생 필생즉사)
"무릇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此讎若除 死即無憾
(차수약제 사즉무감)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나이다."


戰方急 愼勿言我死
(전방급 신물언아사)
"싸움이 급하니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


誓海漁龍動 盟山草木知 讐夷如盡滅 雖死不爲辭
(서해어룡동 맹산초목지 수이여진멸 수사불위사)
"바다에 맹세하니 어룡이 감동하고 산에 맹세하니 초목이 아는구나. 원수를 모두 멸할 수 있다면 죽음이라도 사양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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