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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명언/성공 및 성과

사랑, 관계, 결혼에 대한 톨스토이의 비전 (1부)

by 쟈니박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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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톨스토이는 그의 개인적인 경험, 철학적인 믿음, 그리고 창조적인 추구에 의해 형성된 복잡하고 다면적인 캐릭터였습니다.

한편, 그는 인간 관계, 사회, 역사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전쟁과 평화"와 "안나 카레니나"와 같은 서사시 소설로 유명한 다작 작가였습니다. 톨스토이의 문학적 천재성은 농노제 폐지, 교육 개혁, 평화주의와 같은 사회적, 정치적 대의에 대한 그의 열정적인 헌신과 일치했습니다.

동시에, 톨스토이는 자신의 삶과 사회에서 예술의 역할에 대해 깊은 갈등을 겪었습니다. 그는 "고백"과 "이반 일리치의 죽음"과 같은 그의 자서전적인 작품에서 탐구한 소외감, 죄책감, 그리고 실존적 불안감과 씨름했습니다 톨스토이의 영적 탐구는 그가 자란 전통적인 정교회 기독교를 거부하고 비폭력, 단순성,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봉사를 강조한 급진적인 형태의 기독교 아나키즘을 포용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그의 일생 동안, 톨스토이는 더 정의롭고 인간적인 세상에 대한 그의 이상주의적인 비전과 인간 본성과 사회 제도의 가혹한 현실 사이의 긴장과 씨름했습니다. 그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고독에 대한 욕망, 서민에 대한 동경과 그들의 자기 지배 능력에 대한 회의, 이성의 힘에 대한 믿음, 그리고 인간 지식의 한계에 대한 인식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모순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톨스토이의 유산은 우리 주변의 세계에 도전하고 변화시키는 예술, 철학, 사회적 행동주의의 지속적인 힘에 대한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착하고 올바르게 사는데 따른 보상이 무엇일까? 그렇게 사는 가운데 기쁨을 누리는 것이 그 보상이다. 그것 이외에 다른 것을 바란다면 기쁜 마음이 없어지는 법이다."


"착하고 올바른 사람이라 칭함을 받는 사람이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항상 자신을 변호하려 든다면 악하고 옳지 않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착한 일을 행하려고 힘쓰고 애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좋지 못한 일을 하지 않도록 힘쓰고 애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참된 종교란, 인간이 그들을 둘러싼 무한의 큰 생명에 대하여 그들의 생활을 이 큰 무한에 결합시켜 그것에 의해서 자기의 행위를 지도한다는 관계를 확립한다는 사실이다."


"참으로 실패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은 그림자에 불과하다."


"참으로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 그 생활에 있어서 단순하다. 왜냐하면 그 들은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책망받고 고쳐야 될 것은 없을까? 있으리라 받아들이고 자신이 직접 찾아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최상의 행복은 일년을 마무리할 때에 연초 때의 자신보다 더 나아졌다고 느끼는 것이다."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모든 비난을 해결한다. 얽힌 것을 풀어헤치고, 곤란한 일을 수월하게 하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꾼다."


"평범한 지식을 산더미처럼 쌓는 것보다 삶에 필요한 지식을 조금 아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하늘과 땅, 그리고 대기는 우리 모두의 것이다. 그것은 소유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하늘과 땅은 영원하다. 그것들은 자신만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기에 영원한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진실로 거룩한 사람은 자신만을 위하여 살지 않는다. 따라서 그는 영원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마음이 정리되지 않으면 기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기도는 단순히 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학자란 모름지기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다. 교양있는 사람은, 지식뿐만 아니라 예절을 겸비한 사람이다. 남을 일깨워주는 사람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완전히 깨달은 사람이다."


"한마디의 말로 사람들의 연합을 깨트릴까 항상 주의해야 한다."


"한 사람의 상대자를 평생 동안 사랑할 수 있다고 단언하는 것은 한 자루의 초가 평생 동안 탈 수 있다고 단언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한 해의 가장 큰 행복은 한 해의 마지막에서 그 해의 처음보다 훨씬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해야 할 것을 하라. 모든 것은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동시에 특히 나의 행복을 위해서 이다."


"행복은 인간을 이기주의자로 만든다."


"행위가 인생이 되고 곧 운명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생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법칙이다."


"현명하고자 한다면 현명하게 질문을 하는 방법, 주의 깊게 듣는 태도, 그리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때 말을 그치는 방법을 알아야만 한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결코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법이 없으며, 나아가 자신에게 신의 모습이 드러난다 하더라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호감이 가지 않거나 심지어 미워하는 사람일지라도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는가 하는 것은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혼자 생활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생활을 하거나 단 한 가지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곧 인생을 가치 있게 살고자 원한다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 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 최고로 여기는 법이다."


"나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남과 사이가 좋지 못하거나 그 사람이 당신과 있는 것을 싫어하거나 당신이 옳은데도 그 사람이 동조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책망받을 것이 아니라 정작 책망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 사람에게 마음과 정성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남을 정면으로 비난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를 망신시키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비난하는 것은 불성실하다. 덕을 기만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남자의 사명(使命)은 넓고 여자의 사명은 깊다."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하여 발견한 대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 것. 만일 나의 지금의 이 생활이 이성이 계시 하는 참다운 길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진리를 두려워하지 말 것.
둘째, 다른 사람에 대한 나의, 정의우월특권을 거부하고, 자신이 유죄함을 인정할 것.
셋째, 자기의 전존재를 움직임으로써의 심할 수 없는 영원불멸의 인간의 계율을 실행할 것. 어떠한 노동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기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연계와 싸울 것."


"내가 진정으로 따르는 신앙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신의 속성이 들어 있으며 어느 누구든 신의 속성을 파괴시킬 수 없다. 다시말해 살인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뉘우치고 회개한다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이 악하며, 약하다는 것을 말함이다. 또한, 자기가 지은 모든 잘못된 행위를 인정하고 영혼을 깨끗이 하며 신성(神性)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이다."


"능력이나 체력의 차이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평등이란 있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리히텐베르그는 바로 그런 이유로 곧 능력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권리의 평등이 더욱 필요하다고 했다. 지혜와 힘이 불평등한데 거기다 권리마저 불평등하다면,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받는 폭압은 더욱 커져 갈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과 무리지어 있을 때는 홀로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홀로 생각에 잠겨 있을 때는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벌벌 떨고 살지 않으려면 자신을 신께 맡겨야 한다. 신의 권능 안에 있는 자신을 알게 되면 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짓도 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믿고 따르는 가치관과 종교를 믿도록 강요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가 결정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말을 맹목적으로 믿고 그들에게 선택을 맡기는 사람들이 있다. 전자의 사람이나 후자의 사람이나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 대한 죄악이 있고 자신에 대한 죄악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서 신의 정신을 존중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짓는 것이고, 자신의 마음에서 신의 정신을 존중하지 못하면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에 대한 죄가운데 가장 보편적인 죄는 바로 과식과 폭식이다. 과식을 하게 되면 게으르게 되고 게으르면 성적인 욕망을 다스리지 못하게 된다. 바로 그런 이유로 정신과 마음을 다스리는 가르침은 식욕을 억제하는 데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희생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다. 다른 사람과, 다른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위하여 나를 버리는 이런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고 이런 사랑에 서 우리는 복된 삶과 더불어 세상에 나온 보답을 얻으며 세상의 머릿돌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책망하는 것은 무조건 잘못된 것이다. 다른 사람의 영혼에 무슨 일이 일어 났는가 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어떤 말을 할까 항상 귀기울이는 사람은 결코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하는 법이다."


"다만 사랑하는자만이 살아 있는 것이다."


"다정한 벗을 찾기 위해서 라면 천리길도 멀지 않다."


"단순히 암기해서 얻은 지식은 지식이 아니며 부단히 노력해서 얻은 지식만이 진정한 지식이다."


"돈 속에, 돈 자체 속에, 그리고 돈을 취득하고 소유한다는 그 속에 무엇인가 비도덕적인 점이 있다."


"돈이 없는 것은 슬픈 일이다. 하지만 남아도는 것은 그 두배나 슬픈 일이다."


"독불장군이 되면 될수록 그만큼 자신의 위치가 흔들리는 법이며, 자신을 낮게하면 할수록 위치는 견고하게 되는 법이다."


"독약은 냄새부터 좋지 않은데 반해 정신적인 독약은 안타까우리 만큼 매혹적으로 보인다."


"두사람이 격렬하게 논쟁하는 경우 그 논쟁의 책임은 한사람에게만 있지 않고 양자에게 있다. 따라서 적어도 한사람이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말하면 논쟁은 곧바로 그치게 된다. 복되게 산 사람은 현재의 순간에 만족하기 때문에 죽음 뒤를 생각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죽음을 생각하게 될일이 있으면 그는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계획을 세우고 죽음 뒤에도 지금처럼 모든 것이 좋아지기를 원한다. 신이 우리 인간을 위하여 창조한 그 모든 것보다 낙원의 기쁨이 좋다고 믿는 것이 훨씬 좋다."


"부단한 노력 끝에 감각적이고 물질적인 삶에서 자유로운 사람만이 진정한 인생 목적을 알게 되는 것이다."


"분노는 한때의 광기이다. 그러므로 이 감정을 억제하지 않으면 당신은 분노에 사로잡힐 것이다."


"분노를 없애려면 정말이지 아무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걷지도 말고 움직이지도 말고 입도 뻥긋하지 말아야 한다. 몸을 움직이거나 혀를 움직이는 순간, 분노는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화를 내면 주위의 사람들은 많은 상처를 입는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상처를 입는 사람은 바로 화를 내는 당사자이다."


"부(富)란, 분뇨와 같아서 그것이 축적되면 악취를 내고, 뿌려지게 되면 땅을 비옥하게 한다."


"부자가 가장 악랄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은 인정이 많은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기를 쓰는 것이다."


"부자들이 즐기는 쾌락은 가난한 자의 눈물로 얻어지는 법이다."


"부자라는 사람들은 인정이라곤 눈을 씻고보아도 없다. 그가 정말로 인정이 많은 사람이라면 그는 곧바로 부를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


"부지런히 일하여 손에 굳은살이 박힌 사람은 식탁의 제일 윗자리에 앉아서 따뜻한 밥을 먼저 먹을 자격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식탁의 제일 아랫자리에 앉아서 먹다 남은 찬밥에 맨 나중에 먹어야 한다. 이것이 이 사회의 법률이요, 도덕이요, 철학이다. 열심히 일한 후의 식사야말로 참으로 귀한 것이다."


"비록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을 할 필요가 없다 하더라도 하루라도 일하지 않는 것은 죄악이다."


"사람들은 사랑에 의하여 살고 있다. 그러나 자기에 대한 사랑은 죽음의 시초이며, 신과 만 인에 대한 사랑은 삶의 시초이다."


"사람은 누구할 것 없이 자신만의 짐을 지니고 살아가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위로와 충고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사람은 때때로 남의 결점을 파헤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돋보이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결점을 드러내는 것이다. 사람은 총명하고 선량하면 할수록 남의 좋은 점을 발견한다. 그러나 어리석고 짓궂으면 그럴수록 남의 결점을 찾는다."


"사람은 모름지기 세계와 신에 대한 태도를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


"사람을 벌하고 싶은 욕구는 가장 저질적인 동물적 감정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 감정의 욕구대로 움직인다는 것은 슬기로운 행동이 아니라 스스로를 타락시키는 행동이다."


"사람은 사랑함으로써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그 순간부터 죽음이 시작되며 다른 사람과 신을 사랑하는 순간부터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사람은 죽기 마련이나 사는 동안에 체득한 지혜는 죽음과 함께 사라지지 않는다. 인류는 계속해서 지혜를 보존했고 후손들은 먼저 산 사람들의 지혜를 활용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살아갈 것이다."


"사람의 눈은 속일지라도 신의 눈은 속이지 못하는 법이다."


"사람의 인품은 그 사람의 장점을 통해서 판단해서는 안 되며 그 사람이 그 사람의 장점을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가를 판단해야 한다."


"사람이 깊은 지혜를 갖고 있으면 있을수록 자기의 생각을 나타내는 그의 말은 더욱 더 단순하게 되는 것이다
말은 사상의 표현이다."


:사람이 나아졌다고 하는 판단은 그 사람이 정신적으로 어느 정도 자유로운가에 달려 있다. 자신을 고집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그 사람은 그만큼 자유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사랑! 그것은 신의 본질의 발현이다. 사랑에는 시간이 없다. 사랑은 오직 현재, 바로 지금, 시시각각으로 나타나고 있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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