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는 스페인의 소설가, 시인, 극작가이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첫 근대 소설이라고 평가받는 《돈 키호테》의 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문학 전체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명작에 속한다고 언급되기도 한다. "지혜의 왕자"라는 별명이 있다.
재산을 잃은 사람은 많이 잃은 것이고, 친구를 잃은 사람은 더많이 잃은 것이며, 용기를 잃은 사람은 모든것을 잃은 것이다.
이룰수 없는 꿈을 꾸고 이길수 없는 적과 싸우며, 이룰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고, 잡을수 없는 저 하늘의 별도 잡자.
내일을 위해 오늘 분수를 지키는 것이 현자의 도리이다.
내 주머니의 푼돈은 남의 주머니에 있는 거금보다 낫다.
너 자신을 아는 것을 너의 일로 삼아라.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교훈이다.
당신이 훌륭한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훌륭한 덕을 자기 자신도 가지고 있는가. 생각해 보라. 그리고 나쁜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나쁜 사람이 지은 죄가 자기에게도 있지 않은지 돌아보라.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모든 작품은 대체로 작가를 닮게 되어 있다.
빵만 있다면 대개의 슬픔은 견딜 수 있다.
벌거숭이로 나는 이 세상에 왔다. 또한 벌거숭이로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
보잘것없는 재산보다 훌륭한 희망을 가지는 것이 훨씬 소망스럽다. 재산을 너무 욕심 내지 말자. 재산보다는 희망을 욕심내자.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희망을 포기하지 말자.
사람은 친구와 한 숟갈의 소금을 나누어 먹었을 때 비로소 그 친구를 알 수 있다.
사랑은 이상한 안경을 쓰고 있다. 구리를 황금으로, 가난함을 풍족하게 보이게 하는 안경을 끼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눈에 난 다래끼조차도 진주알 같이 보이고 만다.
선천적으로 현명한 사람은 없다. 시간이 모든 것을 완성한다.
세계에는 단지 두 가족밖에 없다. 가진 집과 가지지 못한 집.
수면은 피로한 마음의 가장 좋은 약이다.
여자의 '예스'와 '노우'는 같은 것이다. 거기에 선을 긋는다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연인들은 안간힘을 써서 스스로 자신을 불안하게 만들어 버리는 공통적인 경향이 있다.
우리가 맞붙어 싸워야 할 가장 큰 적은 바로 우리들 자신 속에 있다.
운명은 항상 너를 위하여 보다 더 훌륭한 성공을 준비하고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오늘 실패한 사람이 내일에 가서는 성공하는 법이다.
자유란 신이 인간에게 내려 준 최대의 축복 중의 하나다.
자유를 위해서라면 명예와 마찬가지로, 생명을 걸 수도 있으며 또 걸어야 한다.
잠을 발명한 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지어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생각을 뒤덮는 외투요, 모든 굶주림을 치료해 주는 음식이요, 목동과 왕, 무학자와 현자를 평등하게 하는 저울추이다.
정직은 최선의 방책(方策)이다.
정직한 사나이의 한 마디는 자기앞 수표와 같다.
정직함은 진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정직함은 최고의 처세술이다. 정직만큼 풍요로운 재산은 없다. 정직은 사회생활에 있어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도덕률이다. 하늘은 정직한 사람을 도울 수밖에 없다. 정직한 사람은 신이 만든 것 중 최상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용기란 겁쟁이와 무모함의 중간에 있다.
태양이 비추고 있는 동안에 건초를 만들라.
행복은 부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부를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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